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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몸매라인 만들어주는 체형 교정 운동
작성자 독술 (ip:)
  • 작성일 2014-05-08 0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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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라인 만들어주는 체형 교정 운동

새해엔 체형 교정 운동으로

 

당신은 지금 이 기사를 어떤 자세로 읽고 있는가. 구부정한 자세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지, 거북이처럼 목을 빼고 턱을 괴고 있는지. 자세를 바꾸면 몸매가 달라진다.

 

체형 교정 피트니스가 대세

 

얼마 전 에디터는 두 가지 이상의 운동을 섞어 자신을 관리하는 이들을 만나보았다. 크로스 핏, 발레 핏, 웨이트 트레이닝 등 운동의 성격은 제각각 달라도 그속에는 '체형 교정'이라는 요소가 비슷하게 겹쳐 있었다.

3년 전 퍼스널 트레이닝(PT), 즉 헬스클럽에서 일대일 맞춤 지도를 받는 사람들이 한창 늘어났었다. 현재 몸 상태를 고려해 그에 맞는 운동을 처방하는 것은 PT의 가장 기본이었고, 주로 헬스클럽에서만 PT를 받을 수 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PT의 흐름은 많이 바뀌었다. 우선 운동 공간이 헬스클럽을 벗어났고, 단순히 무거운 덤벨을 들던 운동보다는 천장에 달린 해먹을 이용해 물구나무를 서거나 줄넘기와 로잉 머신을 하며 신체 모든 부위를 고루 단련하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 발레를 응용한 우아한 동작으로 운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제각기 달리 보이는 운동에도 체형교정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배우 공유를 담당하고 있는 골든핏 짐의 윤태식 대표는 "현재 PT의 흐림이 체형 교정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체형 교정에 포커스를 맞춘 운동이 많이 주목받고 있는 추세에요. 아무래도 살을 빼고 근육을 키워서 멋진 몸을 만들어도 체형이 바르지 못하면 누가 봐도 아름다운 몸매는 될 수 없기 때문이죠.

여성들이 무턱대고 근육을 만든다거나 일반적인 PT만 고집하면 운동선수 몸처럼 변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여성의 몸매를 더 아름답게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체형 교정을 우선시해야 하죠."

체형의 밸런스가 깨지면 척추의 대칭이 맞지 않고 골반이 틀어지는 등 심각한 문제에 이른다. 골반이 틀어지면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아버지가 두꺼워지고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기도 해 아름다운 몸매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몸의 균형이 깨지면 혈액 순환과 노폐물 배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쉽게 붓고 살이 찌기 십상이다. 결국 나쁘 자세가 지속되면 몸매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 건강까지 망가지는 것. 2014년 새해, 더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습관부터 들이는 것이 어떨까.

체형 교정을 받을 수 있는 피트니스 숍

 

건강한 운동으로 체형을 교정하고 싶다면 주목할 것. 최근 핫하게 뜨고 있는, 체형 교정이 가능한 피트니스 숍을 소개한다.

 

두 가지 운동의 만남, 리프 필라테스

 

필라테스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의 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운동으로,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을 강화하고 몸을 이상적인 자세로 잡아주어 몸의 균형과 미용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

여기에 자이로토닉을 더해 다른 숍과 차별화를 두고 교정의 효과를 배가시켰다. 자이로토닉은 특허받은 운동 기구를 통해 몸의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법으로 요가, 무용, 체조의 원리를 도입한 동작과 이에 맞는 호흡법으로 척추의 기능과 관절의 가동 범위, 근육의 지각 능력을 향상시키는 재활 운동 시스템이다. 두 가지 운동을 병행하면 근육을 연속적으로 운동시켜 근육을 강화하고 잘못된 자세와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다.

문의

_02-548-6687

 

과학적인 체형 분석, 슬림앤스트롱

 

슬림앤스트롱의 체형 분석 프로그램은 체형 분석(PAS)와 STEPS 보행 분석기, 족압 분석기를 통해 체형과 자세를 분석하고 FMS(신체 불균형과 근육 밸런스 테스트)를 이용해 움직임을 분석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일대일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운동 프로그램은 테라피 성격이 강한 수기 테크닉과 결합해 진행되며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자세 교정, 재활, 다이어트, 통증 관리, 몸 만들기, 골프 기능 향상, 전문 선수 관리 프로그램이 있다. 이 외에도 웨이트트레이닝 존, 유산소 존, 교정 운동 존과 실내 잔디 구장 등 다양한 존을 갖추고 있다.

문의

_02-542-3542

 

스타들의 시크릿 체형 교정 클럽, 골든핏 짐

 

PT 전문인 이곳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웨이트 트레이닝, 필라테스, 요가, 태권 핏 등 체형 교정을 도와주는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배우 공유, 개그우먼 곽현화 등 굿 보디 스타들이 찾는 골든핏 짐은 체형 교정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근력 컨디셔닝 트레이너, 체형 교정?골프 피트니스?재활 운동 전문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과학적인 측정 도구를 이용해 체형의 부정렬을 판단하고 그에 맞는 근력운동 및 기능성 운동들을 트레이닝해준다. 또 자신의 체형 변화 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개개인의 데이터도 세심히 관리해준다.

문의

_070-8881-5779

 

1,2_ 반복된 동작으로 근육을 연속적으로 운동시켜 근육을 강화하고, 잘못된 자세와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는 필라테스와 발레 바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더한 탄츠 필라테스는 날씬한 근육과 체형 교정에 도움을 준다.

 

3_ 카이로프랙틱 전문가에게 교정 치료를 받고 있는 에디터.

01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지는 밸런스

 

에디터의 체형이 곧지 않다고 느낀 건 꽤 오래전이다. 시작은 허리 통증이었다.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마감 기간이면 허리가 뻐근하면서 아파왔다.

허리 통증이야 일어나서 스트레칭하면 완화될 작은 통증이었지만, 어깨와 목 상태는 그렇지 않았다. 왼쪽 어깨와 목이 항상 아프고 뭉쳐 있어서 파스도 붙여보고 침도 맞아보고 마사지도 받아봤지만 모두 다 그때뿐이였다.

이따금 목과 어깨가 무거워 두통에 시달리는 날도 있었다. 스트레스 때문일까 생각해보았지만 마감 후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 해소됐을 때도 그 부위는 자주 아팠다.

몇 년간 그쪽으로만 가방을 메왔으니 아마 내 습관 때문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운동화나 구두의 굽 모양이 항상 대각선 모양으로 닳아 있었다.

이 모든 것이 내 체형의 문제인 것 같기는 했으나, 이걸 어디에 물어보고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몰라 헤메는 사이 에디터의 몸은 더욱더 망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02 체형 진단을 받다

 

요즘 체형 교정에 포커스를 맞춘 PT가 많다고 해서 헬스 전문 에디터들에게 괜찮은 숍을 추천받았다. 강도 높은 운동보다는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하고 싶던 에디터는 여러 곳 가운데 탄츠필라테스스튜디오가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고 판단하고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수민 대표는 먼저 눈을 감고 가볍게 제자리걸음을 해보라고 권했다. 하나, 둘, 하나, 둘 하는 박자에 맞춰 제자리걸음을 하고 눈을 뜨니, 에디터는 제자리가 아니라 1m 전진해 있는 상태였다.

"보통 눈으로 사물을 인지하면서 걷지만, 지금처럼 눈을 감고 걸으면 내 몸이 틀어진 방향으로 걷게 돼요. 그래서 걷는 모습을 보며 어느 부위가 균형이 맞지 않는지 체크하는 거죠."

이수민 대표가 살펴 본 에디터의 체형은 오른쪽 엉덩이가 내려가 있고, 슬개골이라 불리는 무릎 중앙의 동그란 뼈가 안으로 회전되어 있었다. 왼쪽 어깨와 오른쪽 어깨의 높이도 차이가 있었다.

"체형이 이렇게 된 것은 무엇이 이유라고 딱 짚을 수가 없어요. 태어날 때부터 생김새가 그랬을 수 있고, 살면서 오래 고착된 습관이 지금의 체형을 만든 것일 수도 있거든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들여다보는 에디터의 목은 커브를 잃은 일자 목이기도 했다. 일자 목은 뒷목과 어깨에 결림과 통증이 있고 뒤통수 아래 신경이 머리뼈와 목뼈 사이에 눌려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단다.

이러한 통증은 수면을 방해하고 금방 피로해지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데, 딱 에디터가 자주 느끼던 증상이었다.

03 내 몸의 모든 근육을 사용해보다

 

반복된 동작으로 근육을 연속적으로 운동시켜 근육을 강화하고, 잘못된 자세와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는 필라테스와 발레 바를 이용한 스트레칭을 더한 탄츠 필라테스는 날씬한 근육과 체형 교정에 도움을 준다.

에디터는 틀어진 골반을 바로잡고, 복부와 허벅지 부위의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동작을 트레이닝받기로 했다. 에디터는 필라테스와 발레 스트레칭쯤은 쉽게 해낼 수 있을 줄 알았다.

귀동냥과 함께 곁눈질로 본 필라테스는 많은 힘을 들이지 않는 정적인 운동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체형 교정을 위해서는 너무 괜찮은 운동이다.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어 이마에 땀이 맺히고 끈을 잡은 손이 덜덜 떨렸다. "자, 허벅지 안쪽의 근육이 느껴지나요? 천천히 당길게요. 허리를 올릴 땐 탑을 쌓 듯 척추를 하나하나 올리며 천천히 일어나세요."

옆에서 템포를 봐주고, 호흡을 가다듬어주는 선생님 덕분에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에디터도 1시간 동안 온전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등 근육, 팔 근육, 종아리 근육 등 난생처음 온몸 구석구석의 근육을 써보고 느껴본 시간이었다.

마지막엔 발레 바에 다리를 올리고 쭉쭉 뻗는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마무리로 1시간 동안 고생한 내 몸을 위해 온몸을 풀어주는 마사지 겸 스트레칭을 선생님에게 받고 PT는 끝난다.

04 이탈한 뼈들이여, 제자리로 돌아오라

 

맘먹고 시작한 것이기에 탄츠 필라테스 외에 의학적 치료도 받고 싶었다. 뼈에 대한 근본적 치료를 받고자 카이로프랙틱 전문가가 운영하는 서초밸런스센터를 찾았다.

먼저 에디터의 몸에 대한 정확한 진단에 들어갔다. 에디터의 체형에 대한 진단은 탄츠필라테스 스튜디오와 비슷했다. 양쪽 어깨의 높낮이가 다르고, 어깨와 목이 굉장히 경직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골반이 많이 벌어져 있어 순환을 막기 때문에 하체 비만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카이로프랙틱은 예방 의학이라고 볼 수 있어요. 뼈는 생각보다 몸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죠. 그 말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뼈를 잘 맞추면 몸의 많은 부분이 좋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30분 정도 움직이는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강남희 원장이 뼈를 맞추었다. 침대는 위아래로 몸을 쭉 늘려주었고, 의사의 손은 두둑 소리를 내며 뼈를 맞춰나갔다.

그 다음 벌어진 골반을 좁혀주는 의자에 앉아 치료를 받고 허리의 S자 곡선으로 만들기 위한 기계 마사지도 진행했다. 모든 진료가 끝난 뒤 강남희 원장은 에디터에게 영양학적으로 비타민 C와 D의 섭취를 권했고,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목 커브 살리는 운동까지 알려주었다. 생각보다 간단했고, 의외로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05 비로소 실천하게 되는 것들

 

에디터가 탄츠 필라테스와 카이로프랙틱을 병행하고 난 뒤, 체형이 드라마틱하게 변화된 걸 느낀 것은 아니다. 20여 년 간 천천히 굽고 틀어진 몸을 한 번에 바로잡았다고 하면 그건 더 이상한 일일 것이다. 대신 마감 기간만 되면 뻐근하던 목과 어깨의 통증이 거의 완화되었고, 플라시보 효과 때문인지 몸이 이전보다 훨씬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탄츠 필라테스와 카이로프랙틱이 모두 강조하는 것은 목과 척추에 S자를 만들라는 것. 에디터의 그다음 변화는 항상 자세를 의식하고 바로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누워 있는 C자 모양으로 말려 있던 상체를 항상 펴려고 노력한다. 자세 교정으로 어떻게 다이어트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까 싶었지만 지금은 가능한 일이라고 본다. 에디터는 지금도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편 채 키보드를 두드리고 있다.

평소의 습관이 체형의 변화를 가져온다

 

평소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 습관, 스트레스, 맞지 않는 운동법 같은 다양한 요인은 건강을 해치고, 심지어 체형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어떤 습관과 라이프 패턴이 자세를 망가뜨리는지 체크해보자. 아래 항목 중 해당하는 것에 체크하고, 그 개수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

<허리와 골반>

 

* 하루에 6시간 이상 앉아 있는다.

* 하루에 3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한다.

* 앉아 있을 때 자주 다리를 꼰다.

* 의자에 앉을 때 앞쪽에 살짝 걸터 앉는다.

* 하루에 4시간 이상 운전한다.

* 최근에 체중(뱃살 또는 하체)이 많이 늘었다.

* 잘 때 똑바로 눕기가 힘들다.

* 신발 한쪽이 다른 쪽에 비해 지나치게 빨리 닳는다.

* 최근에 걸음걸이가 많이 바뀐 것 같다.

* 오래 앉아 있으면 가끔 꼬리뼈 근처에 통증을 느낀다.

* 양쪽 엉덩이의 높이가 다른 것 같다.

* 양쪽 무릎이 벌어진 것 같다.

* 생리통이 심한 편이다.

* 양쪽 다리 길이가 차이 난다.

* 똑바로 누워 잠자기 힘들어서 주로 옆으로 누워 잔다.

* 하이힐을 자주 신는다.

* 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되지 않는다.

* 다리가 자주 붓는다.

* 서 있을 때 짝다리를 짚는 편이다.

* 보행 시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간다.

<목과 어깨>

 

*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다.

* 항상 목과 어깨 주변의 결림이 심하고 근육이 뭉쳐 있는 편이다.

* 고개를 많이 숙이는 일을 하루에 3시간 이상 한다.

* 팔이 저린다.

* 높은 배개를 사용하고 있다.

* 구부정하게 앉는다.

* 두통이 있거나 눈 주변이 아프다.

*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

*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한다.

* 부종이 있다.

*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고 다닌다.

* 엎드려 잔다.

* 속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다.

* 한 손으로 턱을 괴는 습관이 있다.

*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

* 보행 또는 운전 시 머리와 턱이 앞쪽으로 나가 있다.

0~5개 체형이 양호하네요

_평소 나쁜 습관이 많이 없고 비교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편. 체형도 양호할 것.

6~10개 조심하세요

_앞으로 체형 변화가 올 수 있으나 지금부터 관리를 잘한다면 괜찮을 정도.

11~15개 신경 쓰세요

_당장 몸 곳곳의 변화가 감지되고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 자세를 바르게 하기 위해 의식하고 신경 쓰면 해결할 수 있

15개 이상 심각합니다

_이미 몸 여기저기에 이상이 생기고 있을 것. 이대로 방치하면 요통, 디스크, 척추측만증, 두통 등의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 해결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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